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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성탈모관리 - 판시딜, 미녹시딜

by 모여랑 2022. 9. 27.

여성탈모관리

1.  내상태 파악하기

  • 지성 - 과다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방치하면 가려움증과 염증 탈모 등을 일으킨다.
  • 건성 - 피지 분비가 적고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일어나 모발에 탄력이 없다.
  • 민감성 - 자극에 민감하고 두피에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

 

2. 피부과 방문하기

  • 지성 - 지루성피부염이 의심된다면 피부과 방문하여 두피에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 건성 - 부족한 수분으로 각질이 일어나는 것이 불편하다면 그것에 집중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민감성 - 두피 트러블이 생길 때 바를 수 있는 연고를 처방받아 보는 것이 좋다

 

3. 집에서 하는 홈케어

  • 지성 - 지루성피부염이 안 생기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일단 천연성분의 샴푸로 꼼꼼하게 샴푸하고 꼭!! 잘 말린다.
  • 건성 - 수분이 많은 천연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샴푸를 매일 하는 것보다는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 민감성 - 좋은 성분이 있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 잘 말리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탈모가 걱정이라면

  • 탈모샴푸보다는 천연샴푸 사용을 권한다.
  • 여성의 경우 먹는 약보다는 일단 판시딜 같은 영양제를 권한다.
  •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을 저녁 샴푸 후 발라주고 잔다. ( 원래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라고 하지만 아침엔 너무 바쁘다)

 

5. 탈모 예방하는 샴푸법

  • 두피에 물을 충분히 적신다. (머리카락 아니고 두피에!!)
  • 샴푸를 넉넉하게 짜서 거품을 손에다 낸 후 머리를 감는다.
  • 바가지에 물을 담아 두피를 물에 담그고 샴푸를 깔끔하게 헹궈낸다.
  • 타월로 머리를 꾹꾹 눌러 물기를 없애고, 찬바람으로 두피를 말려준다. (머리카락보다 두피를 먼저 말리자!!)

 


 

1. 판시딜

 

- 한번 먹기 시작하면 6개월을 꾸준히 먹는 게 도움이 되니 되도록 동네에 큰 약국에 가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게 좋다.

- 큰 알약은 잘 못 삼키고, 가끔 위장장애가 생겨 불편할 때가 많은데 판시딜은 알약도 작고 위장장애도 없어 먹기 편하다.

 

 

판시딜 주의사항!!

  1. 성인은 1회 1 캡슐, 1일 3회 식후 복용
  2. 임부 및 수유부, 황색 5호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은 복용 전 의사와 상의할 것

 

 

2. 미녹시딜 3%

 

미녹시딜 주의사항!!

  1.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한 후, 0.5ml를 1일 2회 (아침, 저녁), 최소 4개월 동안 환부에만 바른다
  2. 1일 총투여량이 1.3ml를 초과하지 않는다.
  3. 이 약의 사용 중단 후에는 탈모가 재발될 수 있다.
  4.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 심혈관계 질환 환자 / 탈모 유전요인 없는 환자 / 다른 두피용 약물 사용 중인 환자 / 두피 면도한 환자 = 사용하지 말 것.
  5. 고령자(55세 이상) / 부종이 있는 환자 / 갑상샘 기능 장애 =  의사와  상의 후 사용  

 


여성 탈모 시 헤어스타일 추천!!

일단 짧아야 머리카락이 늘어지지 않아 두피가 비어 보이지 않는다.

볼륨감이 살 수 있는 단발이나 숏컷을 추천한다.

머리 잘 감고 헹구고 말리는 것이 중요한데 긴 머리는 아무래도 세척 관리가 힘들다.

드라이할 때도 짧은 머리를 볼륨 주는 것이 더 쉽다.

최대한 앞머리도 길러 두피를 채워 보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일단 할 만큼 최선을 다했다면 내버려두자.

두피도 스트레스받지말고 내마음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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