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밥솥 AS, 잘 사용하는 법

쿠첸 압력밥솥 

1. AS 방법 : 근처 서비스센터 방문 후 수리

2. 잘 사용하는 법 : 압력패킹 교체, 밥솥 뒤 물받이 수시로 비우기, 자동세척, 보온은 12시간 이내

 

1. AS방법

-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 평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3:00 (일/ 공휴일 휴무)

- 리홈쿠첸서비스센터 안양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93 (031-441-0910)

- 취사가 끝나고 손잡이를 잠금위치에서 돌린 후 밥솥 뚜껑을 열어야 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잠금에서 반밖에 돌아가지 않고 열리지 않아 AS센터에 방문하게 된다. 생각보다 밥솥이 무거워서 낑낑거리며 도착해 알아보니 압력패킹을 갈아야 하고 취사 시 공기가 빠져야 손잡이가 돌아가는데 부품에 문제가 있어 손잡이가 돌아가지 않아 열리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수리를 맡기게 되었다. 수리시간은 10분 정도 걸렸고, 수리 후 친절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 밥솥을 바꿔야 할 시기가 온 건가 생각에 50만 원짜리 화이트 밥솥을 아이쇼핑 했었는데 수리하니 2만 원으로 해결했다. 이왕 고쳤으니 또 오래 잘 쓰는 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2. 사용꿀팁

1) 압력패킹의 수명은 1년이므로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해야 한다.

- 패킹이 노후화되면 옆으로 김이 새고, 취사 시 밥에 찰기가 없으며, 밥맛이 없고, 밥물이 넘치기도 한다. 보온 시에는 냄새가 나고, 변색이 되며, 밥이 마른다.

- 구입방법 : https://www.cuchenmall.co.kr/ ▷소모품/기타▷패킹▷주문하기

2) 밥솥  뒷면 물받이는 수시로 비워 준다. 

- 고인 물을 주기적으로 비우지 않으면 벌레 꼬임, 누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중성세제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물을 비우고 청소해주어야 한다. 

3) 주기적으로 자동세척을 해준다. 

- 백미만 취사하는 경우에는 2주에 1번

- 잡곡, 현미 취사 하는 경우에는 1주에 1번

- 요리 메뉴 사용 시에는 요리 직후 즉시해준다. 

- 장시간 보온 시에는 보온 종료 후 다시 취사를 하기 전에 해준다. 

- 구입초기에 타는 냄새나 플라스틱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수시로 자동세척해 준다. 

4) 내솥은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 청소해 준다. 

- 내솥에 직접 쌀을 씻으면 별도 용기에 쌀을 씻는 것보다 코팅에 손상이 빨라질 수 있다. 

- 내솥 코팅은 젓가락, 숟가락 등에 의해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설거지 시 따로 분리해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 세척한다. 

- 코팅이 손상되었을 때는 내솥 교체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5) 보온은 1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 

- 12시간 이상 보온을 하면 밥의 풍미가 없어지고 변색, 냄새가 날 수 있다. 

- 잡곡, 현미 등은 백미에 비해 빠른 변색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르게 먹는 것이 좋다. 

-주걱을 넣어 둔 채로 보온을 하게 되면 세균을 발생시켜 냄새,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첫 사용 시에는 쌀 계량컵과 물 눈금을 이용해 취사를 권장한다. 

- 브랜드 별, 모델별 적용된 프로그램이 상이하여 개인 노하우로 첫 취사 시 취사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