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하우스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48 1층 말론하우스 (02-2671-0072) / 선유도역 1번 출구에서 200m 직진
- 영업시간 : 일, 월 - 11:00 ~ 18:00 / 화, 수, 목 - 11:00 ~ 23:00 / 금, 토 - 11:00 ~ 01:00 (카페 18:00)
MALONE HOUSE 브런치 카페 & 바
외관과 주차
- 외관도 힙하고, 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 찾기 쉽고, 주차장이 넓어서 차 가지고 만나기 좋다. 주말 점심쯤에도 차들이 꽤 많이 차 있었다.
1층내부
- 앞으로 직진하면 카페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좌측으로 가면 브런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처음 직원이 있는 곳으로 직진했다가 카페메뉴만 받는 곳이라는 설명 듣고 다시 반대편 키오스크로 가서 브런치 주문을 마쳤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 대기하면 톡으로 연락이 온다.
2층내부
- 넉넉한 자리배치가 마음에 들었다. 넓은 곳이어도 테이블이 많아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곳은 옆자리 소식을 듣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자리배치가 띄엄띄엄 이어서 대화하기 좋았다.
- 두 번째 사진 뒤에 동그라미 문이 있는 곳이 화장실인데 핑크조명이 너무 쨍해 눈이 아팠다. 핫플은 원래 그런 건가.. 깨끗해서 마음에 들긴 하는데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게 된다.
음식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쿠반샌드위치와 감자튀김, 아메리칸블랙퍼스트, 크림파스타였는데 다른 핫한 브런치 카페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인듯하다. 샌드위치가 조금 짜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가성비 좋다. 커피맛이 궁금해 다시 방문할 듯하다.
루프탑
- 루프탑이 오픈했다고 해서 올라가 봤는데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고, 15KG 이하의 반려동물만 입장가능하다. 내가 간 날은 아직은 좀 썰렁해서 그런지 올라와서 먹는 사람들은 없었는데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올라와서 먹어볼 만하다. 의자는 좀 바꾸면 좋을 듯하다. 도심지에서 뷰를 논하기는 힘들지만 바로 뒤에 아파트가 가깝게 있는 점이 아쉽다. 바로 앞동이라면 아파트 주민들은 조금 시끄럽지 않을까 싶지만 브런치 카페가 가까이에 생긴다면 아파트 주민들도 좋을 것 같다.
메뉴
- 생각보다 가성비 있는 메뉴로 브런치 카페를 간다면 다시 한번 방문할 의사가 있다. 단체로 간다면 브런치메뉴주문과 음료메뉴주문을 따로 해야 하니 미리 정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키오스크를 통합하고 절차를 간단히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음료를 따로 안 시켜서 별생각 없이 나왔는데 여럿이 가서 우루루 가서 이거 주문하고 우루루 가서 저것 주문하는 것은 가게도, 방문자도 번거로울 듯하다.
메뉴출처 : 말론하우스 네이버메뉴
협찬 없는 내돈내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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