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중앙공원
-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031 - 8045 - 2413)
- 넓이 119,667㎡로 1993년 12월 31일 완공
- 수목 : 소나무와 은행나무 등 20종 33,000여 그루의 수목과 78,800여 본의 초화류가 심어져 있다.
- 상형조형물과 예술조형물 50여 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휴식과 예술감상을 함께할 수 있는 곳이다.
- 체육시설 :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롤러스케이트장, 농구장(풀코드 3, 하프코드 2)
- 문화시설 : 원형스탠드, 놀이마당, 야외무대
- 분수시설 : 상징분수, 스크린분수, 터널분수, 바닥분
평촌중앙공원 분수대, 준비물, 주차
주차
- 평촌중앙공원주차장 (평촌초 방향) 9:30 ~ 23:00
- 평촌지하공영주차장(농구장 방향) 야간, 토, 일, 공휴일 무료개방
- 중앙공원 남사거리 (공원 옆 큰 도로) 공휴일 주차 가능
- 안양시청 주차장 : 주말, 공휴일 무료
분수대 가동 시간
- 5, 9, 10월 - 평일 11시 ~ 13시 , 17시 ~ 19시 / 주말 13시~ 19시
- 6월 : 평일 11시 ~ 13시 , 17시 ~ 20시 / 주말 13시~ 20시
- 7,8월 : 평일 11시 ~ 13시 , 17시 ~ 21시 / 주말 13시~ 21시
- 매시 50분 가동 10분 정지
- 수질정화시설이 가동되며 주 1회 대청소
준비물
래시가드, 크록스, 물총, 돗자리, 캠핑의자, 간식, 물, 수건, 갈아입힐 옷
중앙공원 분수대 물놀이 팁
집에서 7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아예 래시가드를 입고 출발한다.
꼭 수영복을 안 입고 놀아도 괜찮지만 아직은 물이 차게 느껴지고,
그늘은 바람이 선선해 물에서 놀다가 나와서 간식을 먹을 땐 좀 추울 수 있다.
아직 아기가 어려 옆에서 케어가 필요하다면 엄마, 아빠도 갈아입을 옷을 챙겨가거나 래시가드를 입고 속 편하게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여차저차하다 보면 다 젖는다.
아이는 춥다고 해서 옷 갈아입혀놓으면 또 들어간다고 하니 래시가드 입고 가서 수건 둘러놓고 간식 먹고,
또 가서 놀고 한 3번 정도 하다 보면 3시간은 후딱 가있다.
집에 있는 간식을 바리바리 싸갔는데도 가서 놀다 보면 부족하다.
공원 안에 매점도 있고, CU가 있어서 사 와서 먹어도 좋고, 추로스, 솜사탕, 요구르트 등이 공원 초입에 있다.
배달도 그 근처에 받을 수 있으니 배달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가까워 자주 가는 공원이긴 한데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여름엔 정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6월 중순에 벌써 이렇게 더우니 나중엔 아이와 같이 물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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