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문 아물레또[RAMUN amuleto] Original 스탠드
근시 진행이 빨라져 안경을 쓰게 된 큰아이를 위해 구입한 스탠드이다.
처음엔 스탠드가 뭐 이렇게 비싸냐고 했지만 비교를 하면 할수록 선택은 이거 하나로 좁혀졌다.
처음부터 이걸 본것이 잘못이라며..
공부할 때 눈의 피로도가 덜 하다니 제발 핸드폰은 덜보고 스탠드 앞에 앉아 있어 주길 바라는 큰 욕심을 부려본다.
눈을 위한 조명 RAMUN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사랑하는 손자의 눈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조명 브랜드 라문을 설립했다.
'아물레또'는 이태리어로 '수호물'이라는 뜻으로 눈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이며 태양, 달, 지구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 알렉산드로 멘디니 : 이탈리아의 건축과 디자인 거장으로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이자 대명사이다.
1931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대학 건축학부를 졸업한 그는 1980-1985년에는 도무스 편집장을 역임하고 프루스트 의자, 그로닝거 뮤지엄 등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적 작품을 만들며 현대 디자인의 판도를 바꾸어 '가치'와 '감수성' 등을 디자인 중심에 자리 잡게 했다.
- 세계적인 대학병원 안센터 테스트 완료 : 세계적 명성을 가진 대학병원 안센터 의료진과 엄격한 기준을 정립하였으며, 임상 실험을 통해 비교와 검증의 과정을 거쳤다.
- RoHS & 전자파 인증 : 모든 부품에 대해 검증을 거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RoHS인증을 획득하였고, 전자파를 최소화시켜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 가능한 안전한 전자파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 광 생물학적 안전성 인증 : 광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이란 망막 손상 및 백내장, 피부 화상 등의 우려가 있는 조명기기의 빛이 눈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써 최고 안전등급을 인정받았다.
-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고 빛의 떨림이 제로, 눈보호에 가장 이상적인 링 모양의 원형램프 : 수술실 무영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원형램프는 자외선 및 적외선이 없고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으며, 떨림이 없고 뜨겁지 않은 빛은 눈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인체의 팔을 재현한 관절구조 : 라문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특허권을 획득한 Articulation Mechanism은 나노미터의 정밀한 작업으로만 구현이 가능하다. 이 Mechanism으로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동작성과 내구성을 이루어 냈으며, 스프링과 전선이 보이지 않는 기계적 메커니즘의 정수이다.
※ 아물레또 - 3단 관절 / 아물레또 미니 - 2단 관절 구조
- 51단계 조도조절 (취침등 모드 포함) : 정밀하게 빛의 조도를 조절함으로써 나에게 맞는 조도조절이 가능해 공부, 독서, 침실 조명으로 유용하며, 취침등 모드는 수유등 취침등으로 쓰기에 적당하다.
※ 소비전력은 기존 전구의 1/5 수준으로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LED의 수명은 하루 6시간 사용 시 20년간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책상 가로폭이 110cm 이상일 경우는 오리지널 사이즈, 150cm 이상이거나 27인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프로페셔널 레 사이즈를 권장한다.
- 오리지널 사이즈 : 200mm(W) x 631mm(L) x 503mm(H), 제품 중량 2.6kg
- 프로페셔널 사이즈 : 200mm(W) x 665mm(L) x 600mm(H), 제품중량 2.7kg
- 미니 사이즈 : 170mm(W) x 530mm(L) x 405mm(H), 제품중량 2.0kg
제품 A/S 문의
홈페이지 www.ramun.com 고객상담 1600-1547, AS문의 1600-1547
상담시간 평일 9:30 ~ 19:00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포장 박스를 보내줘서 그 박스에 제품을 넣고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날짜를 택배를 보내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탠드와 비교해보니
오랜 시간 스탠드 앞에서 책을 봐도 눈이 편하다.
어떤 자리에서도 스탠드를 이리저리 쉽게 옮기기 쉬워서 공부할 때 움직이는 애들이 쓰기에 좋은 것 같다.
인터넷에서 봤을 때는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직접 설치하고 사용하다 보니 볼수록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크기도 처음엔 좀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래 부분 놓을 자리만 된다면 충분히 설치 가능하고 크기도 적당하다.
빛의 단계가 여러 단계가 있어 자기 전에 취침등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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