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혜택추가
1. 알뜰교통카드 : 대중교통비용을 약 1~4만 원 절감받는 교통카드다.
2. 마일리지 적립 기준 : 청년층이 신설되고, 저소득층 적립기준이 상향된다.
3. 추가혜택 : 주민등록등본 서류 등록없애고, 출발·도착버튼실행 안 해도 된다. 모바일페이 도입한다.
4. 알뜰교통카드플러스 : 카드사 추가, 마일리지적립상향
알뜰교통카드
1. 알뜰교통카드
-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다.
- 대중교통비를 최대 약 1~4만 원 절감받는다.(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매월 환급 또는 자동 청구할인)
- 카드사의 추가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 원)
2. 마일리지 적립 기준
1회 교통요금 지출액 | 2천원 미만 | 2천원 ~ 3천원 | 3천원이상 | 비고 |
일반 (월 최대, x 44회) |
250원 (11,000원) |
350원 (15,400원) |
450원 (19,800원) |
이동거리 800m, 월 44회 상한 카드사 10% 추가 할인가능 |
청년층 (신설) (월 최대, x 44회) |
350원 (15,400원) |
500원 (22,000원) |
650원 (28,600원) |
|
저소득층(상향) (월 최대, x 44회) |
350원 → 500원 (22,000원) |
500원 → 700원 (30,800원) |
650 → 900원 (39,600원) |
- 청년층 :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 ~ 34세
- 저소득층 :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 추가혜택
1) 가입절차 최소화
- 기존엔 주민등록등 서류를 직접 앱에 등록해야 했지만 이젠 서류확인 자동화를 시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필요서류를 자동으로 확인해 준다.(행정정보망 연계)
2) 이용편의 개선
- 로그인할 때마다 회원정보를 입력했지만 이젠 소셜로그인 연동방식을 도입해 로그인이 편해진다.
- 이동거리 산출하기 위해 출발·도착버튼을 앱을 실행해 꼭 눌러줘야 했지만 이젠 미리 설정한 즐겨찾기 구간은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자동으로 적립된다.(스마트기기의 도보수 측정 기능을 활용)
3) 모바일 페이 도입 ('23.4월)
- 삼성페이 등 모바일페이에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여 모바일 이용이 가능하다.
4.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23년 7월)
1) 협력카드사 확대
- 기존 : 신한, 우리, 하나, 로카, 티머니, DGB
- 신규 : 국민, 농협, BC, 삼성, 현대카드
2) 마일리지 적립한도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늘린다.(월 1~4만 원 → 월 1.5 ~ 6.6만 원)
우리 알뜰교통카드 사용기
작년 말 신용카드를 없애고,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우리 알뜰카드로 교통비를 결제하고 있다. 한 달에 만원정도 알뜰교통카드에서 적립금이 들어오고 카드사에서 결제된 교통비의 10%정도를 할인해 주니 한달에 15000원 정도 할인받는 것 같다. 아침에 출퇴근할 때 앱을 실행해 꼭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 것과 모바일페이가 안돼서 꼭 카드를 꺼내서 찍어야 하는 것이 불편했는데, 이런 불편사항이 해소된다고 하니 나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해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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