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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식기세척기 세제 _ 에코버 제로

by 모여랑 2023. 4. 25.

에코버 

1.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다.

- 전 제품은 EC Regulation(유럽연합법) 세제항목에서 생분해성을 검증받았다.

- 깨끗한 성분과 탁월한 세척력으로 영국 왕실에서 후원하는 브리스톨 암 환자 헬프센터에서 사용되는 세제

2. 동물실험을 반대한다.

- 전 제품은 Cruelty Free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

3. 깨끗한 공장에서 생산한다.

- 2021년 약 98% 고체폐기물이 소각 및 매립되는 것을 재활용, 재사용 등의 감축 프로젝트를 시행해 TRUE Platium이라는 가장 높은 레벨의 어워드를 받았다. 'TRUE'는 낭비를 최소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게 제로웨이스트 인증을 부여하는 기관이다.

4.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

- 뚜껑을 제외한 에코버의 모든 용기는 사용 후 수거된 용기와 버려진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사용한다.

 

에코버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 제로

1. 강력한 세척력 / 솔트액션, 연수효과와 광택 / 린스 기능으로 빠른 건조

- 애벌세척 없이 기름제거, 마른 음식 제거한다.

- 솔트액션 : 세제 성분 중 염분에 의해 경수가 연수로 순화되는 과정으로, 물 얼룩 방지 및 기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2. 국내 유일 '노르딕 스완 에코라벨' 인증

- 생분해성 및 수생독성에 관한 기준을 포함한 화학물질의 환경영향이 배제되었다.

- 환경성, 경제성, 화학적 기준에 맞게 미세플라스틱기 없다.

- 유럽 권한국가로부터 CMR으로 분류된 유독한 화학성분(잠재적 내분비 교란제 등) 물질이 배제되어야 하며, 건강에 유해한 영향이 없다.

- 낮은 온도 (45℃)에서 식기세적기 세제에 대한 효율성 테스트에 통과했다.

3. 안전한 성분

- 중금속, 형광증백제, CMIT, MIT, BIT 모두 불검출로 유해한 성분이 없다. 

- 주요 성분 : D-소비톨, 구연산, 백도토(카올린), 벤토나이트, 아밀라아제

4. 한국 소비자원 시험평가대상 '우수'

- 한국소비자원 시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반 개 사용만으로도 세척력이 우수하여 경제성을 인증받았다.

5. 높은 에너지 효율

- 식기세척기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는 에코모드를 기준으로 생산되어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다.

6. 비닐을 뜯어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

- 타블렛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은 타블렛이 흡수할 수도 있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 강산성 성분이 없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져도 안전하며, 포장비닐은 비닐류로 분리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7. 린스 추가여부

- 물얼룩이 남는 경우 린스를 추가하면 더욱 빠른 건조와 광택 효과에 도움이 된다.

8. 타블렛의 얼룩

- 곰팡이가 아닌 고압력&고온도로 압축되는 과정 중에 효소 기반 성분들이 반응하여 반점들이 생긴다. 퀄리티와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

9. 식기세척기 사용불가 품목

- 나무, 은, 알루미늄, 주석, 구리, 안티크, 손으로 칠한 세라믹, 특정 플라스틱 

 

 

에코버 식기세척기 세제 5년 사용기

식기세척기 세제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협찬받고 싶지만 내가 사서 쓰고 있다. 5년 정도 거의 쿠팡에서 구입하고 있다 보니 가격이 오르는 게 눈에 보여 쓰리지만 안 오르는 게 없으니 할인 많이 할 때 쟁여놓고 사용하고 있다. 처음엔 한 번에 하나를 다 넣어서 사용했었는데 반개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얘기를 듣고 지금은 반으로 잘라서 쓰고 있다. 3분의 1로 잘라서 써도 괜찮다는 평이 있지만 가루가 많이 부스러져서 반으로만 잘라 쓰고 있다. 비닐이 붙어 있지 않아서 반으로 자를 때마다 비닐이 너덜 해져 마음에 안 들지만 반개만 넣어도 하나 다 넣었을 때랑 많이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아 좋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록 우리 가족과 환경을 위해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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