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월 현재 1 주택자 갈아타기 가능성 올라간다.
기존의 주택을 9억에 매도하고 11억대의 집으로 갈아탈 수 있을까?
일단 기존의 대출 3억을 값으면 실자산 6억, 5억이 있어야 갈아탈 수 있다.
기존에는 11억 집을 구매할때 5억 대출이 가능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50%를 대출해준다고 하니 터무니 없긴 하지만 가능성은 생겼다.
DSR 대략 계산해보니 올라갈 금리를 생각해보면 연봉 9000은 되야 5억 대출이 가능할 듯하다.
= 맞벌이로 연봉을 올린다.
월 원리금 상환액(5억/360개월/연 6%) - 300만 원
= 맞벌이로 상환액을 충당하고 변동금리로 금리 8%대까지 예상하고 그안에서 감당할수 있다면 추진한다.
분양가 12억 이하 중도금 대출 가능.
9억 원에 현주택을 매도하고 3억 대출을 값이면 순자산 6억 12억 주택을 분양받는다면..
- 계약금 1억 2천 / 중도금 7억 2천 중도금 대출 / 잔금 3억 6천
- 계약금 준비해야 입주할 때까지 집 안 팔고 기다릴 수 있고,
계약금이 없다면 계약 전에 집 매도하고 입주 전까지 지낼 곳을 따로 마련해야 해 주거비용이 든다.
- 잔금 낼 때 중도금 이자와 함께 개개인의 LTV, DSR에 맞춰 대출을 옮겨타게 되므로
잔금 낼 때까지 열심히 부족한 돈을 모아야 한다.
- 지금 분양을 받아도 3년 후에 입주하기 때문에 그때는 주담대 이율이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만,
일단 12억은 우리 집 재정 상황에선 너무 힘든 이야기라..
한 11억에 나오는 신규 분양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걸로 해야겠다.
현 부동산 완화책
- 무주택자, 1 주택자 LTV 50%로 완화 (기존 LTV40%)
- DSR은 40% 유지
- 15억 초과 주택담보대출 허용
- 분양가 12억 원 넘지 않으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 투자 과열지구에서 청약 당첨자의 기존주택 처분 기한은 2년으로 연장한다. (기존 6개월)
지금은 내 집도 안 팔리고, 다들 침체기라 일단은 살면서 완화책이 나올 때마다 호시탐탐 가능성을 올려보기로 한다.
지금은 터무니없는 생각이지만 언젠가는 실현할 수 있을 수 있다고 믿으며 완화책이 나올 때마다 나의 상황을 대입해 보기로 한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기회를 볼 수 없다.
기존 수익을 늘리고 절약하며 돈을 모으고 공부하면서 마음에 드는 동네를 계속 주시한다.
우리 집도 주시한다.
아무도 안 산다고 해도 일단 옮겨 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면 시도는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마음에 드는 동네가 내가 사고 난 다음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고 해도 버틸 수 있는 마음과 경제력이 생기는 길을 찾자.
마음에 드는 동네가 폭락에 휘청이지 않을 곳인지 더 꼼꼼하게 살피고, 공부하자.
계속 신경 쓰고 들여다보는 건 관심 있는 한 사람만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
장기전이 될 수 있다.
지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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