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4가 현대3차 아파트

당산 4가 현대 3차 아파트

위치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41길 23

세대수 : 509세대(총 6개 동, 지하 1층 ~ 지상 15층)

사용승인일 : 1988년 12월 28일

용적률 : 248% 

건설사 : 현대산업개발(주)

난방 : 개별난방, 도시가스

 

당산 4가 현대 3차 아파트 (재건축)

1. 위치

1) 지하철역 근접성 : 2호선, 9호선 당산역 도보 8분 /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도보 8~10분

2) 직주근접 : 여의도역 20분, 합정역 15분, 강남역 40분, 서울역 40분으로 동서남북 요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3) 한강과 안양천이 근접해 있어 산책 가기 좋다. 

4) 도보 7분 거리에 코스트코, 롯데마트가 있고,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도 자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좋다.

 

2. 학군

1)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당서초등학교와 당산서중학교가 있어 걱정 없이 학교를 보낼 수 있고, 당산서중학교는 학업성취도가 영등포구 중학교들 중에서 높은 편이라 인기가 있다.

2) 학원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목동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3. 타입별 평면과 실거래가, 매물가격

1) 80㎡ (24평 / 17.92평, 전용률 74%)

이미지출처 : 네이버부동산

- 매매 : 직전가 '23.5 - 8억 7천만 원(6층), 최고가 '21. 12 - 10억 5천만 원(9층)

- 전세 : 직전가 '23.6 - 4억 8천(12층), 최고가 '21.10 - 6억(11층)

- 매매가 대비 전세가 : 44 ~ 47%

- 7월 네이버매물가격 : 8억 7천 ~ 9억 5만

 

2) 85㎡ (25평 / 22.16평, 전용률 80%)

이미지출처 : 네이버부동산

- 매매 : 직전가 '23.7 - 9억 6천만 원(8층), 최고가 '21. 3 - 11억(3층)

- 전세 : 직전가 '23.7 - 4억 8천(6층), 최고가 '22.10 - 6억 5천(4층)

- 매매가 대비 전세가 : 49 ~ 50%

- 7월 네이버매물가격 : 9억 9천 ~ 12억 5천

 

3) 100㎡A (30평 / 25.56평, 전용률 84%)

이미지출처 : 네이버부동산

- 매매 : 직전가, 최고가 '21.12 - 12억 2천만 원(5층)

- 전세 : 직전가 '23. 4 - 5억 5천(3층), 최고가 '22. 2 - 6억(3층)

- 매매가 대비 전세가 : 44 ~ 47%

- 7월 네이버매물가격 : 11억 2천 ~ 14억 5천

 

3) 100㎡B (30평 / 25.56평, 전용률 83%)

이미지출처 : 네이버부동산

- 매매 : 직전가, 최고가 '20.12 - 11억 4천만 원(12층)

- 전세 : 직전가 '22. 5 - 4억 8천3백 (6층), 최고가 '22. 4 - 6억 5천만 원(1층)

- 매매가 대비 전세가 : 45 ~ 50%

- 7월 네이버매물가격 : 11억 ~ 11억 8천

 

4. 장단점

1) 장점

- 재건축 추진이 진행되고 있어 입지 좋은 곳에 새 아파트로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2,5,9호선 역세권으로 직장이 서울에 있다면 지하철로 이동이 빠르다.

-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이 있다. 

 

2) 단점

- 지하 주차장이 있지만 좁아 주차난이 심하다. 

- 용적률이 250% 정도 되는 아파트라 재건축 시사업성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 

- 단지 주변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공사를 시작해 당분간은 공사분진과 소음이 있을 듯하다. 

 

당산 현대 3차의 미래 가능성

준공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당산은 이번 도정법 개정으로 용적률을 상향적용받아 용적률이 300%까지 높아지게 된다. 주변에 용적률 200% 이하의 단지들은 이미 재건축을 진행 중이고, 당산현대 3차 아파트도 용적률이 250%에 가깝지만 용적률 상향조정된다면 재건축의 사업성이 나오게 되어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얼마 전 예비안전진단도 통과했다. 재건축이 쉽진 않겠지만 이왕이면 새 아파트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향후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어 관심이 가는 곳이다. 앞으로도 쭉 지켜보면서 기회를 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