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 중개 잘하기
책 리뷰 [돈 잘 버는 공인중개사는 따로 있다] _ 제승욱
부동산 투자와 중개를 위한 나만의 히스토리 만드는 비법 4가지
공인중개사가 좋은 물건을 접수하는 5가지 노하우
손님을 내편으로 만드는 3까지 방법
계약이 계약으로 이어지는 3가지 이유
중개 수수료를 잘 받는 3가지 방법
본계약으로 잘 진행하는 3가지 방법
공인중개사의 새로운 수익 모델
부동산 투자와 중개를 위한 나만의 히스토리 만드는 비법 4가지
1. 부동산 중개 사무실 주변을 매일 1시간씩 돌아다녀야 한다.
부동산 중개의 물건을 찾는 방법은 임장에서 시작되고 임장에서 끝난다. 특히 상가에 경우는 직접 돌아다녀야 물건을 접수할 수 있다. 현장에 좋은 물건이 많다.
2. 손님이 찾고 있는 부동산의 건축물대장을 열람해야 한다.
만약 손님이 중개 사무실 주변 빌라를 찾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럼 주변 빌라의 건축물대장을 떼보면 된다. 손님이 원하는 가격과 조건에 맞는 빌라를 검색해서 작업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의 정보를 보고 '중개 사무실 소개와 빌라를 찾는 손님이 있다' 정도의 내용과 전화번호를 남겨 DM을 보낸다.
3. 한 달에 한번 부동산 관련 책 한 권은 무조건 사야 한다.
중개업은 부동산 관련 법률이 해마다 바뀌고 변화가 많다. 정확한 정보를 손님에게 알려주지 못하면 손님의 재산에 치명적인 손해를 입힐 수 있다. 책을 볼 때는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으면 되고, 모를 때 찾아서 보면 금방 나의 지식이 될 수 있다.
4. 나만의 부동산 노트를 만들어 일기를 쓰자.
기억에 남거나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적어서 보관해 두면 큰 재산이 될 수 있다. 노트에 적는 게 불편한 사람은 카페 사이트나 블로그에 연동하여 적어놓으면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가 좋은 물건을 접수하는 5가지 노하우
1. 직접 방분하여 물건 접수를 받는다.
좋은 물건은 현장에 있기 때문에 누가 열심히 현장을 다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2. DM(Direct Mail)을 통해 가게 주인에게 전달한다.
보통 DM작업은 임차 손님이 있을 때나 장사가 안 되는 상가를 집중 공략을 하면 효과가 있다.
3. 전단지를 붙여서 좋은 물건이 있다는 것을 홍보한다.
예전에 선배님들이 많이 했던 방법이다. 주로 전봇대나 유동인구가 많은 게시판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4. 지인을 통해 물건을 소개받는다.
이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확실한 방법이다. 서로 의심하지 않고 믿고 거래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그러나 단점은 서로 안면이 있기 때문에 금액적인 협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권리금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5. 신문 광고를 통해 물건을 접수받는다.
주로 법인 중개 사무실에서 광고비를 활용하여 신문에 전면 광고를 하는데, 그러면 이 광고를 보고 손님들이 자기 물건도 팔아달라고 접수를 하게 된다. 네이버나 다음 등의 인터넷 부동산을 활용하여 꾸준히 광고를 올려야 한다. 광고비에 절대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오늘 연락이 오지 않더라도 내일은 손님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손님을 내편으로 만드는 3까지 방법
1. 손님의 경조사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2. 공인중개사는 손님에게 연락을 자주 해야 한다.
아파트 분양권 정보나 부동산 대책 발표가 나면 요약정리해서 단체문자를 보낸다.
3. 일단 친절해야 한다.
계약이 계약으로 이어지는 3가지 이유
1. 아파트의 경우 매도나 임대를 놓았으면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또 집을 구해야 되기 때문에 보통 매도와 매수가 동시에 일어난다.
2. 상가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의 경우 임대차 계약을 쓰고 나면 주인과 친해질 수 있다. 그러면 앞으로 나오는 임대차 계약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우선권이 생기기 때문에 첫 거래가 중요하다.
3. 계약을 많이 하면 계약 잘하는 부동산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중개 수수료를 잘 받는 3가지 방법
1. 계약할 때 조그만 선물을 준비한다.
2. 잔금 치를 때까지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이사문제, 잔금 날짜와 시간 등에 관한 협의를 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각자의 편에서 손님의 입장을 들어줘야 한다.
3. 잔금이 끝나고 세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도인에게 양도소득세에 대한 신고와 방법을 설명해줘야 한다.
수수료를 깎아주는 게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수료를 깎아줘야 다음에 다시 손님이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 물론 돈에 민감한 손님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공인중개사 입장에서는 한번 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은 결국 내 살 깎는 것이다 정당하게 일을 하고 정당하게 보수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부동산 중개업에서만 예외가 발생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수료를 깎아주는 게 서비스는 아니다.
본계약으로 잘 진행하는 3가지 방법
1. 가계약금을 최대한 많이 받아야 한다.
손님이 딴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계약금 중 일부를 받아야 본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 가계약일과 분계 약일의 틈을 많이 주지 않는다.
3. 가계약금 후 본계약 전까지 관리를 철저히 한다.
계약금이 입금되면 바로 계약 관련 문자를 확실히 보내야 한다. 거래물건, 날짜, 가계약금 금액, 거래 당사자 이름, 본계약 날짜를 명시한 문자를 각각 보내야 한다.
공인중개사의 새로운 수익 모델
- 주택임대관리사업
예) 마트하우스 논현점 : 원룸주택 10동을 관리하고 있는데 원룸 1호당 3만 원 정도의 용역비를 받을 수 있고, 10동을 관리할 경우의 용역비는 매달 330만 원 정도가 된다. 또한 청소, 도배, 장판, 이사, 시설보수, 세탁 등의 부가사업을 통해서도 월 900만 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월평균 1,200만 원 이상의 고정 수입이 나온다고 한다.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투자
사람은 누구나 돈을 벌 때와 돈을 쓸 때를 알아야 한다. 내가 돈을 투자한 것도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이 났으면 회수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돈이 많아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적은 돈으로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니 모르면 배우라는 말처럼 투자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 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옛날 광고가 생각난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만 못 배운 고통은 영원하다'
요즘은 저축만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화폐의 가치 하락 때문이다. 계속 물가는 상승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경제 원리고 세상 이치인 것이다. 그리고 최근 최저임금 인상률이 상승되면서 물가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부동산 투자는 과거의 가치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사는 것이다.
직장인일 때가 노력만 하면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 생각한다. 직장을 마치고 부동산 재테크 강의를 들으면서 나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를 만나면 좋다. 시간이 안 되는 분은 부동산 재테크 관련 책을 사서 보면 된다. 처음 시작은 너무 어려운 책보다는 쉬운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책과 함께 신문도 봐야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전체적인 숲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할 분야의 나무만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놓칠 수가 있다.
공인중개사사무소 창업하기 공부_1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험을 쌓은 후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지만 조만간 나의 사무실을 개업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무실을 개업 후 나를 찾아온 손님들이 집 걱정, 돈걱정 없이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책의 내용은 초심을 잡아주는 내용들이 많았다. 다 알지만 귀찮아서 안 하게 되는 것들을 체크하게 해 주고, 단지 부동산 중개일을 벗어나 나 자신의 부동산 투자와 공부, 다른 소득까지 생각하게 해 준다. 투자 성수기에는 부동산 중개일에 전념하고 비수기에는 나의 투자에 전념하며 더 공부해 나가는 그런 중개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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