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당첨자 계약
- 정당계약에서 약 70%가 계약되었다.
-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계약분에 대한 예비당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결과 59㎡, 84㎡타입이 99% 계약 완료되었다고 한다. 부적격당첨자가 있다면 무순위청약이 나오는데 경쟁률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단, 29㎡, 39㎡,49㎡타입의 소형평수는 계약률이 낮아 이달 말쯤 무순위청약(줍줍)이 나올 예정이다.
예비 당첨자 계약날 분위기
- 2월 7일 전용 49㎡이하 특별공급날 계약순서가 2022번까지 도달했지만 전가구계약이 완료되지 않았다.
- 2월 8일 주방뷰 논란이 있던 84㎡E형 미계약분 170 가구에 대한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되었는데 계약순서 470번대에서 추첨이 마감 됐다.
- 2월 13일 전용 59㎡계약도 198번에서 추첨이 마감됐다.
예비당첨자 계약은 어떻게 되나?
1. 번호를 받은 예비당첨자들이 순서대로 추첨 참여 여부를 밝힌다.
2. 동, 호수를 추첨으로 뽑는다.
3. 추첨 후 동, 호수가 마음에 안 들어 포기하면 청약통장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4. 추첨 전 불참하겠다고 의사를 밝힌다면 청약통장은 유지된다.
'23년 12월 5일 이후 전매가능한 단지로 프리미엄은?
「견본주택 앞에 분양권을 알선하는 떴다방이 등장해 계약을 마치고 나온 당첨자들에게 프리미엄을 얹어 되팔아주겠다며 접근한다. 84㎡는 프리미엄 1억을 제시하고 저층매물이 8,000만 원에 나와있다고 한다. 59㎡의 경우 7,000만 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둔촌동중개업소에는 전매제한기한이 지난 조합원물량매수문의가 많아졌다고 한다. 조합원 입주권을 구매하는 경우 자금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한다. 조심스러워하는 중개 업소도 있는데 전매제한이 풀리는 12월쯤에 할인판매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며 12월 추이를 보고 매매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 : BIZWATCH 송재민기자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전매제한이 풀리는 12월에 나오는 입주권을 동·호수를 보고 로열동, 로열층을 선택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분양할 때는 많이 차이 나지 않지만 상승기에 로열동과 아닌 동, 고층과 저층은 몇억씩 차이가 나니 프리미엄을 조금 더 주더라도 골라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49㎡이하는 어떨까?
49타 입도 옵션 넣고, 세금 내고 하면 9억이 넘어가니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22평이면 2인 가구가 살기 나쁘지 않을 수 있으니 '여차하면 실거주한다' 생각하고 무순위청약에 관심을 가지자.
금전적인 여유가 안되지만 84 타입은 갖고 싶어!!
줍줍을 노려보자. 다 마감됐다고 해도 부적격당첨자가 꼭 나오기 마련이라 몇 세대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날을 기다리며 청약홈 아니면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며 공고가 뜨길 기다려보자. 당첨돼도 계약금이 없다면 청약통장만 날리니 항상 나의 자금계획을 미리 생각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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