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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무순위청약

by 모여랑 2023. 3. 6.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청약

1.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 (거주지, 주택소유, 청약통장 무관)

2. '23. 3. 8 (수) 청약일 - 청약홈 / 3. 13 (월) 발표일 /  3. 20 (월) 계약일

3. 규제해제 : 중도금 60% 대출가능 / 전매제한 1년 '23. 12 전매제한 / 거주의무폐지(전·월세가능)

4. 입주시기 : 2025년 1월 예정

5. 선정방법

- 한국부동산원 컴퓨터 입주자 선정 프로그램에 의해 주택형 별로 추첨의 방식으로 선정한다.

- 동·호수는 무작위로 결정한다.

6. 유의사항

-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청약이지만 무순위 입주자로 선정되어 분양권을 소유한 경우 향후 청약 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된다.

 

타입별 잔여세대와 분양가격

주택형 잔여세대 분양가격 (최고가) 발코니확장비 시스템에어컨(전실)
29타입 2 515,800,000 1,340,000 2,690,000
39타입 638 715,200,000 3,810,000 5,730,000
49타입 259 881,000,000 4,620,000 5,950,000

평면도

1. 29 타입 (13평)

- 1인 가구가 살기 적당한 원룸구조다. 옆동에 자녀가 살고 있는 할머니의 안식처가 될 수도 있고, 한국체대학생의 자취방으로 매매, 임대를 주기도 괜찮을 것이다. 중앙보훈병원에 다니는 직장인도 아파트 커뮤니티를 이용하면서 근처 직장으로 출퇴근하기 좋을 듯하다.

 

2. 39 타입(18평)

- 18평으로 투룸구조다. 신혼부부, 옆동에 손주를 봐주고 계시는 노부부, 아이를 한 명 키우는 집 등 좁은 감은 있지만 대단지의 신축아파트의 편의시설을 누리면서 지내기 좋을 듯하다.

 

3. 49 타입 (22평)

- 49 타입은 39 타입과 구조는 같지만 면적이 넓다. 방 2개로 신혼부부나, 노부부, 아이 1명을 키우는 부부 등에게 수요가 충분히 있을 것 같다. 마음은 59, 84 타입으로 가고 있니만 가능성이 희박하고 비싸니, 입지를 산다는 마음으로 49 타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헬리오시티도 21평의 거래가가 12억 정도 가고 있는 것을 보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살아보고 좁다고 느껴지면 입주장이 끝났을 때 나오는 것도 방법일 듯하다. 

 

줍줍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단 통장에 49 타입 기준으로 계약금 1억 7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도금 대출이 된다, 전월세를 주면 된다, 일단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계약금도 대출로 일으키는 무리를 하면 안 된다. 일단 당첨되면 장땡인 시절은 갔다. 언제 어떻게 상황이 안 좋아 질지 모르는 시절이기 때문에 항상 최악의 경우를 어떻게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고 방법이 있다면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내 집이 팔리지 않은 시점이고, 우리는 가족이 4명이라 22평은 좁고, 투자성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계약금을 넣을 돈이 없다. 쓰리지만 마음을 접고, 줍줍에 참여하지 못한다. 이 마음을 다시 느끼지 않으려면 시드머니를 모으는 게 시급하다고 느낀다. 집 하나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집이 팔리지 않는다면 투자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급한 생각이 드는 요즘이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시드머니를 열심히 불릴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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